읍 하가리∙양강면 두릉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으로 국비 30억 확보 > 보도자료 | 영동군지역활성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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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공동체의 활성화가 지역발전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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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스크랩 읍 하가리∙양강면 두릉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으로 국비 30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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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영동군지역활성화센터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4회   작성일Date 26-07-1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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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일 양강면 두릉리에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자축연과 회의를 열었다. “마을에 20억을 갖고 온다는 건 엄청 큰 프로젝트죠.”(양강면 두릉리 박희건 이장) 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7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읍 하가리와 양강면 두릉리 2개 마을이 모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0일 양강면 두릉리에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자축연과 회의를 열었다.

    지난 10일 양강면 두릉리에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자축연과 회의를 열었다.


    “마을에 20억을 갖고 온다는 건 엄청 큰 프로젝트죠.”(양강면 두릉리 박희건 이장) 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7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읍 하가리와 양강면 두릉리 2개 마을이 모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충북 지역 최종 평가에서 농촌지역 14개 마을 중 9곳만 선정된 가운데 정주여건 개선 사업에서 영동군의 저력이 빛났다. 이번 선정으로 군은 총사업비 42억4천만원(하가리 22억3천500만원, 두릉리 20억500만원)을 확보해 주민들의 생활안전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선정으로 군은 국비 29억6천800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안전·위생 등 생활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노후주택을 정비하는 등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을 높여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정부 공모사업이다. 지역 균형발전과 농촌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국비 70%, 도비 9% 군비 21% 비율로 지원된다.

    이번 공모에서 양강면 두릉리는 정량평가에서 점수가 하위권이었으나 현장 평가에서 박희건 이장이 사업의 필요성을 피력하면서 가까스로 선정됐다. 두릉리는 마을만들기 등 관련 사업으로 마을 경관이 정비됐으나, 골목길이 좁아 소방차가 진입하기 어렵다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두릉리 박희건(농협을 깨끗하게 만드는 사람들 대표) 이장은 “주민들과 합심해서 현장 평가에서 열정을 보여준 덕에 선정된 것 같다”며 “양강면에서 최초로 선정된 만큼 마을뿐 아니라 양강면 발전에도 동기 부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농촌신활력과나 지역활성화센터 등 관련 기관이 힘을 쏟고 지원해 준 결과”라고 덧붙였다. 두릉리는 이 밖에도 사면 보강과 안전펜스, 옥외소화전, CCTV 등 안전시설을 확충하고 마을 안길 정비와 주차장 조성, 마을 우물 복원 등을 추진한다. 


    읍 하가리는 방치된 빈집을 철거해 주차장이나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인도교 정비와 안전펜스, 하천 차수벽 설치, 화재경보기 설치 등 안전시설을 비롯해 마을회관 및 경로당 리모델링, 귀농귀촌인의 집 조성 등이 추진된다. 하가리 이영민 이장은 “마을 주민들과 회의를 거쳐 신청했는데 선정돼서 좋아하는 분위기”라며 “사업을 진행하며 더 자주 모일 것 같다”고 말했다. 

    영동군지역활성화센터 박지현 사무국장은 “영동은 2020년부터 지금까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항상 선정됐다”며 “마을만들기 등 사업을 통해 중간지원조직(활성화센터)과 군이 마을 현황을 구체적으로 알고 있는 점이 타 지역과의 차별화 지점”이라고 말했다. 농촌신활력과 농촌재생팀 최진호 담당자는 “하가리는 정량 지표가 충분했으나 두릉리는 부족해 현장 평가 발표 준비에 힘썼다”며 “마을과 소통을 많이 하면서 중앙 평가에서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하영은 기자


    출처: 주간영동 (2026.07.16) · 기사 원문 보기